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 랜턴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reen_Lantern_Silver_Surfer_001.jpg|width=400]] * [[마블 코믹스]]와 크로스 오버를 할 때는 주로 [[아이언맨]]과 크로스 오버되는 편이고, 대립할때는 아이언맨, [[실버 서퍼]]와 대립구도를 세운다. 그밖에 비슷한 캐릭터로 [[노바(마블 코믹스)|노바]]가 있다.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도 공군 파일럿에서 특정 군사 집단의 일원인 외계인에게 힘을 받아 히어로가 되었다는 점에서 그린 랜턴과 비슷한 면이 있다. [[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2169758-iron_lantern.jpg|width=400]] * 아말감 유니버스에서는 아이언맨과 합쳐 아이언 랜턴 시리즈가 나왔다. 아이언 랜턴의 본명은 ''''할 스타크''''. 참고로 존 스튜어트와 [[워 머신]]이 합쳐진 ''''스튜어트 로드'''', 톰 칼마쿠와 [[해피 호건]]이 합쳐진 ''''해피 칼마쿠''''라는 캐릭터 등등도 있다. * DC vs MARVEL에서는 실버 서퍼에게 진다. 실버 서퍼와 크로스오버한 적 있는 그린 랜턴 실버 서퍼 언홀리 얼라이언스에서는 둘이 호각으로 싸운다. * 영화의 패망과 다른 DC코믹스 영화들의 부진 등등 문제 때문에 국내에서는 [[반지닦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고,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에서 "그린 랜턴"하면 심심찮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글들이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 중 막상 제대로 원작을 본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원작의 팬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의 팬들도 이런 반응들을 매우 좋지 않게 보고 있는 편이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36554.jpg]] * 크로스오버의 경우에는 [[에일리언]]과 [[스타트렉]] 크로스오버 만화책이 발매되기도 했다. 그 중 2016년에 발매된 그린 랜턴/스타트렉은 꽤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게 돼서 후속작까지 나온 상태. 지금은 심지어 [[혹성탈출]]과의 크로스오버 만화도 있는데다, KFC 크로스오버 만화까지도 나왔다... * 프로레슬러 [[그레고리 헴즈]]는 그린 랜턴을 패러디한 기믹 [[허리케인]]으로 활동하였다. 실제로, 그레고리 햄즈는 만화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슈퍼맨이나 배트맨같은 다른 팬덤들과는 달리, 지구의 각 그린 랜턴들 별로 팬덤이 분화되어 있으며 누가 더 잘난 그린 랜턴인지에 대해 자주 싸우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각 캐릭터들 별로 각기 다른 매체에서 활약했기 때문. 할 조던은 원조 주인공에 원조 저스티스 리그 멤버였던 데다가 영화로 나름 유명해지기도 했으며 지금까지도 메인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고, 존 스튜어트는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으로 상당한 인기를 받았고, 카일 레이너는 90년대 그린 랜턴 시리즈와 저스티스 리그 최고의 명작 시리즈인 JLA에서 활약하며 굉장한 인기를 받았으며, 가이 가드너는 2000년대 그린 랜턴 군단 시리즈에서 그 특유의 똘끼넘치는 캐릭터로 인상이 엄청 좋게 박혔고, 제시카 크루즈는 광장공포증이라는 정신적 고민거리와 히스패닉에 여성이라는 점에서 마이너 층에게 각광받는다. 이렇듯 한 분야에서 같이 인기를 얻는게 아니라 각기 다른 쪽에서 인기도가 갈라져 각기 다르게 성장하니 당연히 누가 최고인지를 가리자며 자주 부딪치는 것이다. 이는 플래시 팬덤도 원조 플래시이자 드라마/영화화로 인기를 얻는 배리 앨런과, 80년대부터의 플래시이자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받은 월리 웨스트도 마찬가지였지만 최근의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배리 앨런 위주로 밀어주기 때문에 월리 웨스트가 좀 많이 밀린 상태다. * 재미있게도 각 그린 랜턴이 등장한 별로 시대가 다르다보니 각자 등장한 지구 캐릭터들의 특징만 봐도 미국 사회 매체와 대중들이 어떤 식의 설정을 눈여겨보며 진보해왔는지 알아볼 수 있다. 1940년대 등장한 초대 앨런 스콧은 외계 마법으로 전범들을 때려잡는 아주 전형적인 미남 금발 벽안 백인이고, 1960년대에 등장한 2대 할 조던은 매우 SF적인 능력으로 외계인들을 해치우면서도 가끔씩 덜렁대는 갈색 머리 백인이다. 1970년대에 등장한 존 스튜어트는 당시 기준으로 사회에 굉장히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는 흑인이며, 등장 자체는 한참 전이였으나 1970년도에 캐릭터성이 제대로 확립된 가이 가드너는 마찬가지로 사회에 반항적이지만 보수적인 말썽꾸러기 진저 백인이다. 1990년도에 등장한 카일 레이너는 정치 성향이나 사상같은건 아무래도 상관없이 재미를 추구하는 활발하고 꿈많은 흑발 백인 청년이고, 2010년도에 등장한 사이먼 배즈는 미국 사회에서 차별받으며 고통받는 레바논계 아랍인이다. 마찬가지로 2010년도이자 가장 최근에 나온 제시카 크루즈는 큰 트라우마나 사소한 개인 문제로 내적 고민이 많으나 아주 발랄하기도 한 멕시코계 히스패닉 여성이다. 각 캐릭터들이 각 시대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팬들은 그린 랜턴이 상당히 역사적이고 진보적인 상징성을 지녔다고 하기도 한다. * 국내 사람들은 잘 모르는 용어지만, 해외 만화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한 단어인 “냉장고 속의 여인”이라는 말은 그린 랜턴 코믹스 덕(?)에 탄생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80~90년대 당시에는 각종 코믹스 내에서 주인공의 고뇌나 각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여자친구 캐릭터를 죽이는 일이 잦았는데, 그 절정을 찍은 게 그린 랜턴 코믹스에서 카일 레이너의 여자친구가 냉장고에 쑤셔박혀 잔인하게 죽은 스토리였다. 이러한 플롯에 질린 당시 일반인 신분이던 여성 [[게일 시몬]]은 블로그를 통해 이 풍조를 열렬히 비판했고, 결국 이 용어가 탄생했다.[* 의도를 보면 특별히 여성 평등이나 여성 권리 신장을 생각하고 비판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여자친구 캐릭터가 죽고 남자 캐릭터가 고뇌하는 클리셰에 말 그대로 “질려서” 비판한 거라고 한다. 때문에 시몬은 반대로 주인공 여자 캐릭터가 맨날 완벽하고 쿨하고 남자 캐릭터보다 무조건 더 잘났고 하는 이야기도 “질려서” 안 좋아한다.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밝은 사람도 있고, 어두운 사람도 있고, 사회적인 사람도 있고, 찌질이도 있고, 얌체도 있고, 무뚝뚝한 사람도 있고, 웃긴 사람도 있는데, 왜 맨날 여자 주인공 캐릭터들은 다양한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이는 남주인공에 비해 찌질한 남자 조연들을 비웃는 무뚝뚝 카리스마 여전사들만 보이냐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들을 보면 주인공들이 대부분 유머감각 넘치고 인간적이며, 상황따라 때때로 찌질하게 굴기도 한다.] 현재도 영화상이나 만화상에서 이런 플롯이 등장하면 “냉장고 당했다”라는 글이 종종 보이는 편이다. * DC가 벌인 온갖 [[레트콘]]들과 [[크라이시스]] 속에서도 설정이 마구잡이로 난도질 당하지는 않은 매우 드문 히어로다. 물론 기원담같은 설정은 시대가 지나면서 바뀌긴 했다만 중요한 사건이나 흑역사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그대로 이어지는 편이다. 나무위키의 그린 랜턴 관련 캐릭터들 항목이 타 캐릭터들에 비해 시간 순으로 정리가 잘되어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랜트 모리슨]]도 과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